2021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 8일 개최-팡팡뉴스/박현경 크리에이터

대전마을합창단의 현재와 미래


 




대전문화재단은 대전 40개 동단위 합창단 대상으로 하는 2021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전 40개 동단위 합창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첫째날 지휘자․반주자를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과 둘째날 합창단원을 위한 강연, 교육 및 세미나로 진행된다.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은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마을합창단 지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구천(前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지휘자의 ‘지휘법(Conducting technique)’과 대전마을합창단 반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경식(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학과장) 교수의 ‘반주법(Guide of accompanying)’으로 구성되었다.

 

9일 대전마을합창단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부 강연보(한국음악협회 대전지회장) 지휘자의 강연과 2부 ‘대전마을합창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로 구성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오세섭(목원대학교)교수와 김지영(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의 발제를 바탕으로 신효진(지역문화진흥원 문화사업부장), 정기훈(충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류용태(대전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지역내외 전문가의 심도 깊은 종합토론을 통해 대전마을합창단의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대전마을합창단 역량강화 워크숍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참여 인원은 제한하여 진행하나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유튜브채널(youtube.com/hidcaf) 및 시민문화팀 담당자를(042-480-1072) 통해 확인가능하다.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