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심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 청주, 무주 등 경제생활권으로 - 팡팡뉴스 / 박현경 크리에이터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 → 50㎞로 확대


▲ 광역철도 지정기준  반경 50㎞ 확대한 모습


인근 지자체 교류 활성화, 상생발전 기대

 

지난 15일 국토부 주관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에 대해 16개 시ㆍ도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기술연구지원센터(오송역)에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광역철도 지정기준 개선방안의 주된 내용은 현재 권역별 중심지 반경이 40㎞에서 50㎞로 확대하는 것으로, 중심지 반경이 확대될 경우 거리 기준에 따라 대전권(대전시청 중심)은 세종 전의(경부 상),충북 영동(경부선 하) 및 익산 함열(호남선 하)까지 거리 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또한, 금번 개선방안에 시간 기준(시ㆍ종점~중심지 인접 역사 통행시간 60분 이내)이 추가되어 거리기준 또는 시간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광역철도 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열차 속도가 높일 경우 대전역~천안역(직선 약 60㎞), 대전역~김천역(직선 약 65㎞), 서대전역~익산역(직선 약 60㎞)까지도 광역철도 구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활권을 더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되면 대전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확장되어 대전 인접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지자체 간 상생발전에도 도움이 됨과 동시에 대도시인 대전시를 중심으로 한 경제생태계 구축으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광역철도 지정기준이 개정된 이후 ‘대전중심 메가시티 구축’을 광역철도가 선도할 수 있도록 관계 시ㆍ도와 협의를 거쳐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