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번호 103번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되었다

서류심사의 기준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 20점, 리더십 20점, 조직경영 20점, 경영혁신 20점, 공직 윤리관 20점이다. 면접심사 항목은 전문성 25점, 리더십 25점, 경영혁신 25점, 윤리관 25점이다.

합격자 103번은 백춘희 전) 정무부시장으로 파악된다. 합격자로 알려진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합격자는 의리파로 정무 부시장 재직 시 무릎에 물이 차는 고통을 감수하며 쉬지도 않고 대외협력업무에 정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성격도 호탕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친화력을 갖추고 있다. 부시장 재직 시 2년간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직접 챙기면 대전시의 문화예술 행정을 집행하였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배재대학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9년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시장 선거캠프 합류해  ‘총괄선대위 위원장’을 맡았다. 시장 당선에 큰 공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 힘으로 당적을 옮긴 2명의 여걸,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백춘희 합격자 모두 기관장에 임명되어 ’이장우의 의리‘와 ’김인식의 의리‘, ’백춘희의 의리‘로 의리파의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진정으로 대전 시민과 약속한 정책이 지켜지는 시민을 위한 의리가 완성되길 기대한다.

2023 04 25 - 김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