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뮤지끄연구회, 프랑스 음악의 매력 전파 포레와 푸치니 서거 100주년 연주회 열어

프랑스뮤지끄연구회, 프랑스 음악의 매력 전파 포레와 푸치니 서거 100주년 연주회 열어

대전문화재단 주최로 2024년 7월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4회 프랑스뮤지끄연구회 정기연주회가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포레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012년 12월 창단된 프랑스뮤지끄연구회는 프랑스가곡연구회를 모체로 하여 프랑스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이다. 단원들은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에서 유학한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유의 매력적인 음악과 실험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자 꾸준히 활동 중인 음악가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연구회는 따뜻한 음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 연주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관객들과 함께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소통하는 무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대전·충청권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연구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낭만가곡과 한국가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순수 클래식 본연의 깊이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 연주마다 성악과 다양한 악기의 앙상블로 창의적인 음악 연주와 특유의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음악과 무용 등 융합예술을 통해 2018년부터 '공감시리즈'로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기 연주회 외에도 매해 '문화가 있는 날 음악회', 초청 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연주를 선보이며 더 다양한 관객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프랑스뮤지끄연구회는 관객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며,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프랑스뮤지끄연구회는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감동을 전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음악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포레와 푸치니 서거 100주년 연주회 프로그램에는 포레의 'Automme', 'Pie Jesu', 'Chanson d'amour' 등과 푸치니의 'O mio babbino caro', 'Quando me'n vo'' 등의 명곡이 포함되어 있다. 소프라노 이영순, 이은정, 서민정, 김다은 등 다수의 성악가들과 피아노 김민경, 첼로 이형라 등 뛰어난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