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부터 36개월까지 매달 30만원 지급 - 팡팡뉴스 / 한은숙 크리에이터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



최고 153만 명이던 대전시 인구는
2014년 이후로 매년 감소해 145만 명대까지 줄어들었고,
저출생 그리고 수도권 집중 현상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2년 1만 5천여 명에서
작년 7,500명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해부터는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세종시로 유출되는 인구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대전시는 늦어도 2023년부터는
인구유출도시에서 인구유입도시로의 반등을 목표로
‘사람이 모이는 살고 싶은 대전’을 위한 인구정책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핵심경제인구와 지역의 소중한 자원들을 지키기 위해 20·30·40대 청·장년층의 정착과 유입에 정책의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주거 안정, 결혼과 출산 유도, 자녀 돌봄과 교육 지원책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양육비 지원


-그동안 대전시는 출산장려지원금을 지급하고,
셋째아 이상에게는 양육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왔습니다.

-시는 내년부터 36개월 미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매월 30만원을 지급하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을 도입합니다.

-이전에 태어난 만 3세 미만의 아이도 지급대상이 되며
부모의 소득수준이나 첫째·둘째·셋째아와 같은 어떠한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게 되는 기본수당의 성격입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아동수당 등을 합하면,
대전에서 자라는 아이는 출생 시 200만원과 함께 매월 총 70만원을 받게 됩니다.

✔돌봄 강화


보육과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위해 공공 보육의 거점 기관인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설립합니다.

- 또한, 민선7기에 71개소를 확충해 현재 106개소를 전환·운영 중인
국공립어린이집을 내년까지 135곳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 육아휴직이 어려운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0세전용 어린이집’을 40개까지 확충하고, 현재 15곳을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를 내년까지 29곳으로 늘립니다.

- 지역 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을 위해
정원충족률이 낮은 어린이집에 반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 소규모 복지시설(162개소)에 종사하는 분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돕고자
호봉제 임금체계를 도입합니다.

- 어린이집 보육교사 7,200명에 대한 마음건강지원수당을 신설하고
장애아 돌봄 인력과 대체조리원을 지원 및 파견할 계획입니다.



게시일자 ] 2021-09-17